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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개발남입니다.
저는 평소에 맥주를 좋아합니다. 
"맥주와 피자" 요거 이꿀조합을 좋아하는데요.

매번 카스를 고집하다가
친구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알 수 없다고 내기를  해봤습니다. 
이름하여 "카스를 찾아라~!!"(부제:맥주와 발포주중에 카스 블라인드 테스트)ㅋㅋ


오늘의 맥주는


1.카스(Cass fresh) : 국내 맥주 1위/라거/4.5%

2.오트바일러 필즈(Ottweiler pils) : 독일/필스너/4.5%

3.필라이트(Filite fresh):국내/맥주발포주/4.5%

4.필굿(Filgood):국내/맥아9% 발포주/4.5%

5.하이네켄(Heineken):네덜란드/맥주/라거/5%

 

아무도 알 수 없게 은박지로 가렸습니다.

두근두근 안주빨 세울시간이군요.

오늘의 안주는 햄치즈 샌드위치, 햄 버섯볶음,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피맥을 좋아하지만 피자가 없다면 맥주에는 햄이나 소시지가 제격이죠~!

 

캬 ~!!

그래서 1위로 고른 건??

카스입니다!!

역시 카스를 계속 마셨더니 카스는 찰떡같이 알아봤습니다.

5개를 사서 먹어보니 카스의 맛을 표현할 수 있겠더라고요.

평소에 카스를 그냥 시원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탄산이 잘게 쪼게 져 쫀쫀하게 있는 맛이더라고요.

5개를 섞어보니 테스트를 해보니 평소보다 많이 취했고(왤까요??)

친구도 테스트를 해보니 좀 어지럽다고 하더군요.

 

2번째로 고른건 오트바일러 필스입니다. 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마트에 갔더니 세일해서 샀는데  

탄산과 적당하게 쓴맛 무난한 맛이라 생각했는데 오트바일러필스 맛일 줄이야.

그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니 발포주도 맛은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의외로 가리고 먹어보니 하이네켄이 과일향?이 꽃향? 같이 나더라고요.

의외의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체험이었습니다.

심심한 주말.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어떠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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