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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군자역에 있는 담미온에 방문했습니다.

문 앞에 가격과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저녁 9시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마감을 하는가 해서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는데,

다행히 24시간 영업이라서 언제든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육국밥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기도 메뉴판이 있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홀은 넓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이전에 두어 번 더 방문할 땐 사람이 많았는데, 사람이 없는 거 보니 좀 낯설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다 보니 금방 음식이 나왔습니다.

국밥과 약간 단무지 같은 깍두기, 간장 절인 양파가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국수와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간은 미리 되어있는 상태로 나왔습니다.

 

고기가 그래도 제법 많이 들어있는 편이었습니다.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홀도 넓어서 혼자 오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군자역 쪽 국밥집이 다 8,000원 정도 하는데, 여긴 그래도 7,000원이라서 가격 대비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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