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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2019년) 7월에 방문한 것을 지금 올립니다.

왕십리역에 갔다가 저녁으로 멀먹을까하다가 중식당인 매란방이 괜찮아 보여서 가게 되었습니다.

왕십리역사 2층에 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8시경)이었는데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기판에 이름을 적고 기다린 후 입장했습니다.

 

입구 앞에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조금 고급 중식당 느낌이라서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인 거 같습니다.

저녁에 방문했기 때문에 코스 메뉴는 주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딤섬, 깐풍기, 마파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샤오마이라는 딤섬이네요.

홀은 전체적으로 넓었습니다.

따뜻한 물과 반찬이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왔습니다.

딤섬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깐풍기, 마파두부가 나왔습니다.

 

깐풍기는 고소하게 잘 튀겨져 있었고, 마파두부도 많이 맵지 않아서 좋았고, 딤섬도 깔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았고 제 입맛엔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왕십리역에 간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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