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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때 쯤인가 스트레스가 정점에 달해서 

 



어느 블로그에 홈플러스 초콜릿 케이크가 포스팅이 되어있더라고요.

맛과 가성비가 좋다며 

영업당해서 홈플러스를 가서 초코케익을 업어왔습니다.

(필자는 버터그림 덕후이고 따라서 파리바케트를 가면 버터크림만 먹습니다. )

 

가격:

생긴건 제 손바닥 만하고 가격은 8900원 가격은 착합니다. 



거의 한국인은 파빠기준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습니까?

 



파빠는 조금 더 크고 가격은 17000원

음.....

 

 





제일 중요한 맛:

맛이 없어요. 초코맛보다는 뭔가 버터처럼 질 나쁜 초코 겉도는 맛

결론 : 이왕쌀찔거 비싼 거 먹자. 

제점수는 4점 (★★☆☆)

 

웬만하면 돈없음 돈 모아서 빠바 초콜릿 케이크 먹자.

 

번외>>

 

 

콜드 브루 티라미수>>

 

가격:4900원

 

맛: 맛은 있는데 좀 달다

 

크기: 크다.

 

 

총평: 크기가 가격에 비해 혜자스럽다.

 

그러나 너무 달다 덜 달았다면 존맛일 듯 

 

너무 달아서 비추 차라리 스벅 티라미수 먹자(크기도 크고 맛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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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한국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가 4일 막을 올렸다.

아베 신조 일본 정부는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TV,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3개 전략품목에 이날 0시부터 수출통제 조처를 실행했다. 일본이 한반도 강점 시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배상하라는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한 보복 성격이다.

일본은 처음엔 “안보상 이유”를 내세웠지만 3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가엔 우대 조치할 수 없다”며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요구와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규제 품목을 한국에 수출하는 일본 기업은 당장 이날부터 수출계약 건마다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간은 최대 3년 치 물량에 한 번에 반출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아베 정부는 다음 달엔 첨단재료 수출과 관련해 ‘신뢰 가능한’ 특정 국가는 허가신청을 면제‧우대하는 ‘백색 국가’ 목록에서 한국을 제외할 계획이다.

"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불러오는 중입니다...

강제 징용문제를 한일협정 때 박정희 때 줬다고 일본이 이렇게 하는 것인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다수의견은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권은 ‘일본 정부의 한반도에 대한 불법적 식민지배 및 침략전쟁의 수행과 직결된 일본 기업의 반인도적 불법행위를 전제로 하는 강제동원 피해자의 일본 기업에 대한 위자료 청구권’이어서 한일협정의 적용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다수의견은 “따라서 한일협정으로 피해자들의 개인적 손해배상청구권이 소멸하지 않았다”라고 판단했다. 다수의견은 그 이유로 △청구권 협정으로 일본이 대한민국 정부에 지급한 경제협력자금이 권리 문제의 해결과 법적 대가 관계라고 보기 어렵고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의 법적 배상을 원천적으로 부인하면서, 한-일 정부가 일본의 한반도 지배의 성격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에 들었다.

출처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7981.html#csidxb2b3fc146c0dfb191bdb1bcfe1ea554 

)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1억씩 배상’ 판결 확정

대법원 전원합의체, “일본기업에 배상의무 있다” “한일협정으로 개인청구권이 소멸한 건 아니다” 소송 13년, 재상고 5년여 만에 확정판결 나와 ‘재판거래’ 수사, 한일관계에 큰 영향 미칠 듯 군 위안부, 원폭 등 다른 ‘반인도적 불법행위’는?

www.hani.co.kr

 

그래서 불매운동에 함께 하려고 합니다.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기업 리스트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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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남입니다. 

 

오늘은 맥주맛집 소개 고고 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홈페이지 안내사진입니다.

[ 건대 역전할머니 맥주 ]

 

- 영업시간 : 주중17:00 ~ 05:00

 

- 전화번호 : 02-468-3400

 

-홈페이지 : http://yukjunfnc.kr/

 

-주소 :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5길 13

 

 

전 직장동료들과 1차를하고 건대에서 사시는 분이

 

건대 맥주맛집이 있다고 해서 간 곳이었는데  진짜 맥주 맛집이었습니다.

 

 

저온 숙성한 생맥주를

 

맥주잔 표면의 마찰에 의해 순간 얼게 만든다고 광고하는데

 

실제로 맥주잔 표면이 살얼음이 떠있어서 진짜 맛있습니다.

 

오른쪽 잔에 흰색이 크림이 아니라 얼음입니다.

 

 

염통꼬치?? 오징어 입

 

염통 꼬치?? 는 쏘쏘 오징어 입은 맥주 한입 먹고 한 개 까먹는 재미??

 

엄청 맛있기보다는 맥주와 어울리는 서민스런 맛이고?? 까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먹태

기본 안주지만 맥주랑은 찰떡이죠??

 

진짜 맥주가 맛있으니 건대에서 모임 하신다면 추천입니다. 

 

별()

 

 

(※광고글이 아니라 직접 사비를 털어서 먹은 순도 100%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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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에 굉장히 유명한 먹거리 골목이 있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동대문 시장에서 장을 보고 광장시장을 가서 

 

국수와 빈대떡을 드셨다는 어머니 이야기도 들었을 정도로 광장시장 먹자골목은 아주 오래되었죠.

 

빈대떡은 매스컴에 상당히 많이 소개되어 

 

지금 빈대떡 하면 광장시장이 절로 생각날 정도인데요...

 

그래서 3년 전 가장 유명한 가게에 갔는데 그다지 기대하던 맛은 아니어서 

 

올해 "한 곳만 가봤으니 다른 곳도 가볼까?? 잘못된 일반화의 오류이겠지?"

 

하며 약속을 잡았고 

광장시장에 도착해서 우선은 맛집을 물색했습니다. (1위는 순이네 너무 많아 뭐가 뭔지 몰라 패스

 굉장히 사람도 많고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3손가락에 꼽히는 박가네 빈대떡 2호점으로( 깔끔한 내부와 외부를 자랑하는 곳) 들어갔습니다.

 

박가네 빈대떡 2층 내부


광고처럼 tv에 많은 출연을 한 것을 걸어놓은 사진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주문표입니다.

 

모둠전에 맥주를 주문하고 신이 나 입에 귀에 걸려있었는데...

 

모듬전



여러 종류를 한입씩 먹고 의아했습니다.  

 

모듬전과 맥주



"잉??? 왜 인기가 있는 거지?? 관광객도 많은데 이게 뭔지?? 오늘 하루 종일 기대했는데!!! "

 

저의 입맛 기준으로 맛이 없었습니다. 

 

집 부침개가 더 맛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음 ,, 우선 주문했을 때 처음에는 쉰 녹두전을 주셔서 다시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맛이 없었습니다. 

 

빈대떡 광장시장 말고 동네 맛집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가서 그런 건지... 저희 테이블만 맛이 없던 건지??

 

대답해주실 분?? 전이제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안 찾으렵니다. 

 

별(★★☆)

 

 

(※광고글이 아니라 직접 사비를 털어서 먹은 순도 100%의 리뷰였습니다.)

(※아참!! 개인적으로 원조집이라는 마약김밥(3000원)도 맛없습니다. 차라리 김가네 김천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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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트 장소를 추천드립니다.

 


바로 서울숲입니다.


관람시간 |  연중무휴 (일부 시설 월요일 휴관)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성수동)

전화 |  02-460-2905 (주차장 안내:070-7119-2893)

 

주차장 | 소형: 177면, 5분당 150원/ 대형: 12면, 5분당 300원

 

홈페이지 |  http://seoulforest.or.kr/

 

서울숲컨서번시

 

seoulforest.or.kr

 



우리 커플은 공원 데이트를 좋아합니다. 

 

사실 제가 걷기를 좋아하는데 ㅋ 첫째 이유는 주말엔 치팅데이이고 

 

두 번째 이유는 야근이 많은 회사에서 갇혀있듯 운동량은 제로에 가까워서

 

그동안의 운동 욕구를 분출하듯 5 시간 내내 걷기도 합니다. 

 

많이 먹고 걷다 보면 대화를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모든 공원은 좋지만 그중에서도 크고 정리가 잘된 서울공원을 좋아하는데 마포구 월드컵공원 (100만 평)과 송파구 올림

 

픽공원 (50만 평)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 (면적은 약 35만 평) 입니다.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테마공원 5개로 구성되어 볼거리도 많고

보라매 공원도 좋아하지만 뭔가 인위적인 클래식 노래가 나오지 않고

 

 새소리가 들리고 울창하고 큰 아름드리나무가 줄지어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 너무 큰 소음에 질릴때가 있습니다.

 

카페에 가면 소리지르듯 대화하거나

 

음식점에서 서로의 말소리가 들리지않을때 지치곤 하는데...

 

공원데이트는 


연인과 조용히 걷다. 대화하고 눈을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공 호수에 식물원 사슴등 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밥을 많이 주는지 사람들만가면 입을 벌리고 모여든다.ㅋㅋ



센트럴 파크 (뉴욕의 공원. 서울숲의 모델.)와

하이드 파크 (런던의 공원. 서울숲의 모델.)가 모델이라고 하는데 

 

가 보지 않은 센트럴 파크와 하이드 파크가 얼마나 정돈이 잘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주말 서울숲 데이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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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맛집] 신기한 퓨전 가정 일식 토끼정 2인 세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기한 퓨전 가정 일식 토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두둥두둥!!


토끼정은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대기가 길어서 패스하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먹고 갔다 왔습니다!!

 
서울역점을 간 이유는 강남의 대기와 인파에 치여서 서둘러먹기 싫어서 ㅎㅎ 서울역점으로 갔습니다. 

 

서울역 역사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에스컬레이터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역 점도 4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사진에서도 긴 대기가 보이시죠??) 하.. 중간에 포기할까 했지만

 

크림카레 우동맛이 궁금했기에 꾹 참았습니다. ㅋㅋ 가자마자 일단 계산대에 가서 순번을 받았습니다.

입장해보니 인테리어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 +북유럽?+ 프랑스 시골?ㅋㅋㅋ 느낌의 인테리어에 

 

공간 안에 공간을 만들고 또 안으로 들어가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식기도 예쁘다. 하면서 봤더니 물티슈도 예뻤다. 엄청 기획해서 만든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났습니다.

 

2층 인테리어

2층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었고 1층보다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곳곳에 포스터나 그림 같은걸 붙여놓았는데 

 

빈티지한 느낌에 포스터가 조화로웠습니다. 벽에 잡지 사진 붙여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쁜 것을 붙인다고 다 예쁘지 않고 

거기에 조화와 통일감이 중요하고 엄청난 센스를 요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2층 창문에서 1층을 내려다볼 수 있었습니다. 

 

 

음식에 맛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고려한 음식점이었습니다. 

 

쓰니는 음식 욕심이 많아 2인을 위한 토끼 밥상(29700원)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 

 

크림카레우동과 돈가스, 과일 샐러드, 크림치즈와 크래커, 가운데는 숯불구이 샐러드입니다.

 

2인을 위한 토끼 밥상(29700원) 세트
2인을 위한 토끼 밥상(29700원) 세트
숯불구이 샐러드

깊은 맛보다는 집에서 먹을 수 없는 청결하고 신기한 퓨전 음식이었고, 인테리어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맛집 가보면 맛은 있는데 인테리어가 조금 아쉽다 하는 곳도 있는데 

 

분위기와 맛 모두 잡은 토끼정 있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나 가서 먹어보면 양도 많고 신경을 쓰지 않은 부분이 없어서 

 

"아~! 그래서 비싸구나."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서가 앤 쿡을만든 S&S라는 한 회사와 미즈 컨터이너. 두 브랜드가 Co-Branding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외식 브랜드를 프랜차이즈 화한 것이 토끼정이라고 하네요. 회심의 음식점이었네요.

 

역시 맛도 맛인데 뭔가 평범한 것을 독특하게 풀어내는 미즈컨테이너 느낌이네요.

 

 

"친구와 뭐 먹을까?", "어디서 데이트할까??" 할 땐 추천!

"독특한걸 싫어하시는 부모님과 가는 건 비추!!" 인

토끼정 리뷰였습니다.

 

(※광고글이 아니라 직접 사비를 털어서 먹은 순도 100%의 리뷰였습니다.)

 

별 7개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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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랑구 맛집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바로바로 요리 대회 수상자 20년 경력의 셰프의 한정식-미락 한정식입니다!!!

 

 


슬프게도 중랑구에는 한식 맛집이 별로 없더라고요.

한식을 좋아하는데 마음에 드는 한식집을 못 찾다가 검색으로 찾아냈습니다!!!ㅋㅋ

 



미락 한정식을 면목역부터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날이 6월 23일이었는데 31℃ 너무 더워서 가방에 있는 우산을 꺼내 들었습니다. 


동부시장 뒤편에서 위치해있습니다. 


애매하게 4시에 도착했더니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그냥 동네 밥집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 부는 매장 한가운데 앉았습니다. 

시원시원 밖엔 이글이글 매장이 어두운 게 아니라 역광이라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요리 대회 수상자 20년 경력의 셰프라고 되어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매장이 느낌이 평범해서 맛없을까 봐 약간 조마조마했습니다. 

메뉴는 

떡갈비 정식, 불고기 정식, 보리굴비 정식, 돼지 양념구이 정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돼지 양념구이 정식을 시켰습니다.  (뭔가 안전해 보이는 걸 골랐습니다.)

 

너무 많이 걷고 덥고 배고파서 먹고 정신 차려서 후다닥 찍은 사진입니다. 

그린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탕평채가 나왔습니다. 

맛이 하나하나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했고 

본연의 맛을 잘 살렸습니다. 맨 왼쪽 토마토에 다진 찐계란을 올린 요리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한정식을 좋아해서 한정식집을 많이 가봐서,

한정식에 대해선 준 미식가 정도 되는데 많은 양보다 퀄리티 높은 음식의 질이 좋았습니다.

(양이 적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따지자면 많은 편입니다.  ^^)

 

코다리구이와 홍어 탕수육

저는 비린맛을 진짜 안 좋아합니다. 코다리구이도 안 좋아합니다. 

 

잘못 만들었을 때의 눅진눅진하고 비린맛이 정말 싫어서 거의 안 먹는데 

 

한입 먹었을 때 우와 진짜 바삭하고 비린맛을 모두 잡은 코다리구이였습니다. 

 

홍어 탕수육도 신선한 재료의 맛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먹으니 나머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간이 삼삼하고 깔끔했습니다. 

 

밥은 돌솥밥이어서 누룽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전 너무 많아 밥을 남겼네요.

 

 돼지 양념구이는 소고기로 만들었나 생각될 정도로 잡내 없고 질기지 않고(신기했어요)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맛있는 고퀄리티 셰프의 한정식을 먹었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밑반찬이 좀 더 숭늉에 어울리는 것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제기준 중랑구 no1. 한정식이고요.( 아니다 여기 말고 딴 집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ㅋㅋ)

 

 

별: ★

 

(※ 이  글은 광고글이 아닌 100% 사비로 제작한 사이비 미식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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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한 밥상 하실래예?” - 풍원장 시골밥상

작년 가을 부산을 갔다가 그냥 오기 아쉬워 갔던 풍원장 시골밥상집 리뷰하겠습니다.

 <<풍원장 시골밥상>>은 기장군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뚜먹이에겐 엄청나게 뜬금없는 위치라서

 (부산역에서 굉장히 먼 곳에 있기 때문에 동선 잘 짜셔야 합니다!)

 전 해궁용궁사를 목적지에 두고 간다는 핑계로 시골밥상을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http://www.poongwonjang.co.kr/

 

풍원장

 

www.poongwonjang.co.kr

 [풍원장 시골밥상집]은 오전 10:00~11:00까지 운영합니다. (주차장이 크게 있습니다.)

 

 

 건물이 한옥집으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니 편안한 느낌 입니다.

 

 안쪽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자리가 있습니다.

 

역시 부산에서 알아주는 맛집이라 저도 4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대기 북에 이름을 꼭 적어야 하구요!!

 

 

 

 안에 들어가 보니 굉장히 큰 내부더라고요.

 

  메뉴판은 이렇게 한상차림이라서 사진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아래의 주의사항처럼 반찬은 계절마다 바뀐다고 합니다. 

 

 저랑 같이 간 친구는 “돼지 불고기 정식”을 시켰습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한정식 반찬이나 왔고요. 본 메뉴 뿐 아니라 반찬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래 기다린 탓에 한 입먹고 찍었네요.ㅠㅠ

 

옆에 솥은 누룽지이구요 보이는것처럼 나물, 샐러드, 해파리냉채, 고등어조림등..(저는 생성류를잘못먹는데 비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 반찬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겹쳐 놓아야 했습니다. ㅋㅋㅋ

오래 기다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제가 꼽은 부산의 3대 맛집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청결한 음식, 가격대비 음식값이 아깝지 않았구요.

양만 많기보다는 맛도 있는 블로그속 광고 맛집이 아니라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단점: 위치가 애매하고 관광객이라면 부산역에서 내릴텐데 멀다는 점 입니다.

(부산역근처에도있는것 같지만 저는 본점에 분위기를 부산역쪽에서 낼수있나 생각이되었습니다. ^^)

 

별(10점만점중 ):★

 

(※광고글이 아니라 직접 사비를 털어서 먹은 순도 100%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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